1. 재미있게 말해야 호감을 산다.
- 공통점은 스스로 자신 있게 말을 잘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 말은 곧 리더십이다.
- 신중하면서 핵심적인 내용을 잘 포장하여 전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 말을 배우는 것은 타인의 말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 고유의 언어감각을 살리고 자신의 말을 계발하라는 것이다.
유머가 통하는 3단계 전략
(1) 감성을 자극하여 마음을 열게 한다.
(2) 유연한 사고를 갖게 한다.
(3) 행동에 나서게 만든다.
2. 유머로 풀어보는 10가지 말의 유형
(1) 촌철자살형
- 말 한 마디로 판세를 뒤집기는커녕 늘 자살골을 넣는 유형이다.
- 말하는 법을 수정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기초를 다져라.
- 덤벙대지 말고 상대의 말에 귀 기울여 대화 분위기에 편승한다.
- 화법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문장의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하여 줄을 치면서 읽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 말을 많이 하는 데 신경 쓰지 말고, 한 마디, 한 마디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해결책이다.
(2) 임기웅변형
- 대화 중에 재치 있게 상황을 리드해 나가지 못하고 매일 지루한 말만 되풀이하는 사람
- 말을 재밌게 하는 것은 무게 이상의 의미를 상대에게 전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계를 맺어나가는 것이다.
- 장황하게 말하지 말고 핵심적인 내용을 위트 있게 포장하라.
(3) 무비유환영
-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지 않은 채 참석하여 엉뚱한 얘기나 하여 점수를 깍아 먹는 사람들
-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 회의에 참석할 때 최근의 경제 동향이나 경쟁사의 상황, 오늘 아침의 주요 경제뉴스를 자세히 읽고 들어가라. 강의를 한다면 수강생의 나이, 학력, 교육 동기, 그들이 속한 기업의 문화를 조사하여 이를 가지고 가서 풀어놓아라.
- 말은 준비하는 만큼 설득력 있게 잘할 수 있다.
(4) 자라형
- 사전에 철저히 준비했는데도 긴장되고 말이 안 나오는 사람들
- 자신감을 가져야하고 유연함을 유지해야한다.
- 긴장감보다는 여유를, 고정관념보다는 틀을 깨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습관을 길들여한다.
- 목석처럼 굳어버리면 대화를 통해서 얻으려 했던 성과는 없다.
3. 사회가 복잡하면 유머가 통한다.
- 경질서 = (경청+질문+설득)*유머
- 경질설의 핵심인 3단계 과정
1) 말하기 전에 먼저 들어라.
2) 설득하기 전에 먼저 질문하라.
3) 상대의 마음이 열린 상태에서 설득하라.
- 성공의 결정요인은 CQ(Communication Quotient)가 높아야한다. 높아진다면 사회지수와 관계지수가 높아지고 성공과 행복의 길로 이어질 수 있다.
- 나의 CQ Test 점수: 3.3
경청지수: 3.4
질문지수: 4.0
설득지수: 2.8
유머지수: 3.0
=> 설득력이 부족하여 협상이나 대인관계에서 밀리는 스타일, 많은 노력이 요구되며 자기방식의 언어 스타일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누구와 어떤 주제로 말하든 이기려고 하기보다는 상호 공감하는 대화법이 필요하다.
- 누구와 대화하든 강요를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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